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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너로 시작해 네 안타로 밀었다.

애틀랜타가 화요일 홈 시리즈를 앞두고 맞춘 박자.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확정한 애틀랜타는 마이애미 원정에서 8–3으로 승리하며 94승 67패가 됐습니다. 브레이브스는 한국시간 기준 9월 30일(현지 29일 화요일) 시작하는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홈에서 치릅니다. 반대로 79승 82패가 된 마이애미는 이 패배로 3년 연속, 최근 17년 동안 15번째 시즌 승률 5할 미만이 확정됐습니다.

경기의 중심에는 마이클 해리스 2세가 있었습니다. 해리스는 2루타 2개와 단타 2개로 4안타를 몰아쳤습니다. 개인 통산 11번째 4안타 경기이며, 시즌 2루타는 36개로 늘었습니다. 그중 20개가 올스타 휴식기 이후에 나왔습니다. 여기에 드레이크 볼드윈이 홈런 포함 3안타, 도미닉 스미스가 홈런을 보태며 타선이 한 명에게 기대지 않고 고르게 점수를 만들었습니다.

94–67ATLANTA
8–3FINAL
4 HHARRIS II
36SEASON 2B

마운드 운용은 포스트시즌 직전 팀다운 선택이었습니다. 좌완 브렌트 수터가 오프너로 3이닝을 맡았고, 빅터 메데로스가 뒤를 이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시즌 6승째(1패)를 챙겼습니다. 핵심 선발들의 팔을 아끼면서도 경기 초반을 안정적으로 넘기는 방식입니다. 마이애미 선발 잭 랄스턴은 1⅓이닝 3피안타 3실점으로 일찍 물러났고, 마이애미는 하비에르 사노하의 솔로 홈런 등으로 추격했지만 흐름을 되돌리지 못했습니다.

수비에서도 장면이 하나 있었습니다. 1회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가 우측 펜스 앞에서 점프해 에리베르토 에르난데스의 홈런성 타구를 걷어냈습니다. 경기 초반 한 점을 지운 이 수비는 오프너 운영이 흔들리지 않도록 받쳐준 플레이였습니다. 마이애미의 오토 로페스는 2안타를 추가해 시즌 191안타로 메이저리그 최다 안타 부문 선두를 지켰습니다.

애틀랜타는 3번 시드로 1라운드 휴식 없이 바로 가을 야구를 시작합니다. 사흘 뒤 3전 2선승제 시리즈를 치러야 하는 팀에게 필요한 것은 타격감을 식히지 않는 것과 투수진의 피로를 남기지 않는 것, 두 가지입니다. 토요일 경기는 그 두 조건을 동시에 만족시킨 경기였습니다. 일요일 최종전에는 JR 리치가 선발로 예고됐습니다.

출처GAMEDAY FINALBRAVES OFFICIAL

DATA · MLB GAMEDAY / AP GAME STORY · UPDATED 2026.09.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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