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레이커스가 한국시간 10월 24일 오전 11시 열린 LA 더비에서 클리퍼스를 125–117로 꺾었다. 레이커스는 1쿼터를 27–31로 내줬지만 2쿼터(37–33)와 3쿼터(39–26)에서 흐름을 뒤집었다. 가장 크게 앞선 점수는 15점이었다.
효율로 이긴 레이커스
레이커스는 야투 79개 중 46개를 넣어 58.2%를 기록했고, 3점슛은 32개 중 14개(43.8%)였다. 림 근처 야투는 25개 중 22개를 넣었다. 페인트존 득점은 58점으로 클리퍼스의 48점을 10점 앞섰다.
오스틴 리브스는 야투 13개 중 10개를 넣어 28점 9어시스트를 올렸다. 턴오버도 6개였다. 워커 케슬러는 14개 중 10개를 성공해 22점 8리바운드 3스틸 6블록을 기록했다. 매티스 타이불은 13점, 지아이레 윌리엄스는 14점이었다.
클리퍼스를 흔든 턴오버
클리퍼스는 턴오버 26개를 범했고, 레이커스는 이를 33점으로 연결했다. 클리퍼스의 브룩 로페즈는 9개 중 8개를 넣어 22점을 올렸고, 다리우스 갈런드가 26점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갈런드는 턴오버가 9개였다.
클리퍼스는 완전히 밀리지 않았다. 벤치 득점은 46점으로 레이커스(25점)의 거의 두 배였고, 속공 22점(레이커스 13점)과 공격 리바운드 후 득점 15점(레이커스 8점)에서도 앞섰다. 다만 3점슛 16개를 넣고도 결과를 바꾸기엔 실책이 많았다.
시선
레이커스의 높은 야투 성공률이 계속 유지될 수 있는지는 표본이 더 필요하다. 이날 경기에서 확인된 것은 케슬러가 림을 지키는 수비와 리브스의 볼 운반이 같은 시간에 작동했다는 점, 그리고 클리퍼스의 가드진이 압박 속에서 공을 지키지 못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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