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가 현지 10월 28일 베네치아의 스타디오 피에르루이지 펜초에서 열린 세리에A 9라운드 원정에서 2–0으로 이겼다. 한국시간으로는 10월 29일 오전 2시 30분 킥오프였다. 80분까지 0–0이던 경기는 2분 사이에 나온 두 골로 끝났고, 이탈리아 매체 다수는 두 골 모두 베네치아의 자책골로 집계했다. 인테르는 승점 3점을 보태 라치오와 함께 선두에 올랐다.
80분 전까지는 베네치아의 경기
경기 전 베네치아는 승점 3점으로 20위, 인테르는 승점 22점으로 2위였다. 그러나 후반 중반까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베네치아는 두 차례 골망을 흔들었지만 모두 오프사이드로 무효가 됐다. 71분 아코르 아담스의 골이 취소됐고, 리온 라우버바흐의 골도 오프사이드였다. 라우버바흐는 크로스바도 맞혔다. 인테르는 튀랑이 중거리 슛으로 골키퍼를 시험했고, 헤더가 골대 구석을 살짝 벗어났다.
2분 사이에 갈린 승부
80분 튀랑의 컷백을 막으려던 마티아스 모레노의 발에 공이 맞아 자기 골문으로 들어갔다. 베네치아는 이 장면에서 파울이 있었다고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분 뒤인 82분에는 하칸 찰하노글루의 코너킥에서 카를로스 아우구스투의 헤더가 레두안 알할의 가슴에 맞고 들어갔다. 이 골도 이탈리아 매체 다수는 자책골로 적었다.
기록으로 본 승부
팀 기록은 점유율이 인테르 66%, 베네치아 34%였고 슈팅은 인테르 16개, 베네치아 12개였다. 유효슈팅은 인테르 2개, 베네치아 4개, 코너킥은 인테르 6개, 베네치아 3개였다. 오프사이드는 베네치아 5회, 인테르 2회였다. 인테르는 지난 주말 피오렌티나를 2–1로 이길 때도 후반 늦게 골이 나왔다. 지휘봉은 인테르의 크리스티안 키부 감독이 잡았다.
기록 해석 시 주의점
슈팅 수는 인테르가 앞섰지만 유효슈팅은 베네치아가 더 많았고, 두 골이 모두 상대 자책골로 기록된 경기다. 결과만으로 내용의 우열을 단정하기 어렵다. 득점자 표기는 매체별로 다를 수 있어 공식 기록과 다르면 수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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