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현지 10월 28일 오후 8시(한국시간 10월 29일 오전 5시) 안필드에서 열린 첼시와의 잉글랜드 리그컵 4라운드에서 90분을 1–1로 마친 뒤 승부차기를 6–5로 이겨 8강에 올랐다. 두 골은 모두 전반 40분대에 나온 페널티킥이었다.
3분 사이에 오간 두 개의 페널티킥
전반 40분 라이언 흐라벤베르흐가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걸어 넘어뜨리며 첼시가 페널티킥을 얻었고, 모건 로저스가 성공시켰다. 리버풀은 3분 뒤인 43분 웨슬리 포파나의 핸드볼로 페널티킥을 얻었고, 코디 학포가 차 넣어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90분 동안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승부차기, 실축이 다섯 번
승부차기에서는 리버풀의 콘스탄티노스 치미카스와 흐라벤베르흐, 첼시의 발렌틴 바르코와 에마뉘엘 에메가, 포파나가 실축했다. 양 팀이 8번째 키커까지 차는 접전 끝에 리버풀이 6–5로 이겼다. 경기 전 보도에 따르면 두 팀은 2022년과 2024년 리그컵 결승에서 만났고 두 번 모두 리버풀이 이겼다.
기록으로 본 90분
점유율은 리버풀 52%, 첼시 48%였다. 슈팅은 리버풀 10개, 첼시 11개, 유효슈팅은 양 팀 4개씩이었다. 코너킥은 리버풀 7개, 첼시 5개, 파울은 리버풀 12개, 첼시 9개였다. 지휘봉은 리버풀의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과 첼시의 사비 알론소 감독이 잡았다. 경기 전 보도에서 이라올라 감독은 선수단을 돌려 쓸 계획이라고 했고, 첼시는 코울 파머가 징계로 빠졌다.
기록 해석 시 주의점
토너먼트 단판 경기이고 승부는 승부차기에서 갈렸다. 90분 기록만 보면 양 팀의 슈팅·유효슈팅 수가 비슷해 전력 차를 단정하기 어렵다. 승부차기 순서와 선수별 성공 여부는 확인된 실축자 기준으로 정리했으며, 공식 기록과 다르면 수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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