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ZINE · MLBPLAYER SPOTLIGHT · MOOKIE BETTS

First inning opener.

Eighth inning closer.

무키 베츠는 샌프란시스코전에서 두 개의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첫 번째는 1회 선제 솔로 홈런이었고, 두 번째는 다저스 타선이 8회 네 개의 홈런을 몰아친 구간에서 나왔습니다.

첫 홈런은 101.3마일의 타구 속도, 26도의 발사각, 392피트 비거리로 기록됐습니다. 경기 시작부터 상대 선발의 빠른 공을 놓치지 않았고, 다저스가 먼저 리드를 잡는 출발점이 됐습니다.

2HOME RUNS
392 FT1ST-INNING HR
101.3EXIT MPH
4 HRTEAM / 8TH

더 흥미로운 건 두 번째 홈런의 맥락입니다. 이미 상대 불펜이 흔들리기 시작한 상황에서 다저스는 공격의 강도를 낮추지 않았습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한 번 열린 이닝을 얼마나 길게 끌고 가느냐가 한 경기뿐 아니라 다음 경기의 불펜 운용에도 영향을 줍니다.

베츠는 선제점을 만드는 타석과 승부를 끝내는 타석을 같은 경기에서 모두 수행했습니다. 장타 수 자체보다 타석이 등장한 시점이 중요합니다. 좋은 상위 타자는 초반의 실투를 벌점으로 만들고, 후반 상대의 흔들림도 놓치지 않습니다.

다저스는 이미 NL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이제 베츠 같은 핵심 타자가 얼마나 건강한 타구를 반복하는지, 그리고 긴 정규시즌 뒤에도 빠른 공에 늦지 않는지가 10월 준비의 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출처MLB GAME STORYOFFICIAL HR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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