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두산을 4–1로 이긴 LG가 정규시즌 3위 KIA와 5전 3선승제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 1차전은 10월 17일 오후 2시 광주에서 열린다. 1·2차전과 필요하면 5차전은 광주, 3·4차전은 잠실에서 열린다.
상대전적: 7승 2패로 시작해 7연패로 끝났다
정규시즌 맞대결은 KIA가 9승 7패로 앞섰다. LG가 초반 9경기에서 7승 2패를 거뒀지만, KIA가 이후 7연승을 거두며 뒤집었다. 득점은 KIA 70점, LG 66점으로 큰 차이가 없었다. 염경엽 감독은 포스트시즌에서 김도영을 어떻게든 막아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 김도영은 이번 시즌 홈런 45개로 홈런왕에 올랐다.
선발: 톨허스트가 먼저 나선다
LG는 1차전 선발로 앤더스 톨허스트를 낸다. KIA는 제임스 네일과 아담 올러가 1·2차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지만 공식 발표 전까지는 예상으로만 둔다. 올러는 정규시즌 LG전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40이었다. LG는 와일드카드 선발 카라스코가 3차전 이후에 다시 나올 가능성이 크다.
LG의 빈자리: 뒷문과 내야
LG 마무리 손주영은 부상으로 이탈했고, 고우석은 KBO 규정상 출전할 수 없다. 내야수 신민재는 와일드카드 경기에서 왼쪽 햄스트링을 다쳐 출전이 불투명하다. 오지환은 왼쪽 무릎 인대 부분 손상에서 회복 중이어서 수비 출전 여부가 정해지지 않았다. KIA도 마무리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전상현이 시즌 막판 가장 믿을 만한 카드로 떠올랐다.
자료: 뉴스핌 염경엽 감독 발언 기사 · 이투데이 준플레이오프 관전포인트. 확정되지 않은 선발과 엔트리는 공식 발표에 맞춰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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