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탬파베이가 ALCS 5차전을 3–1로 이겼다. 한국시간 10월 19일 오전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경기로, 시리즈는 2승 2패에서 3승 2패가 됐다. 6차전은 탬파베이 홈에서 곧바로 이어진다.
1회부터 3회까지, 한 점씩
탬파베이는 1회, 2회, 3회에 한 점씩 냈다. 1회는 디아스의 2루타로 시작된 만루에서 델루카가 볼넷을 골라 선취점을 냈다. 2회는 아란다의 타점으로 윌리엄슨이 들어왔고, 3회는 시몬스가 2루타로 나간 뒤 힉스의 타점으로 3–0이 됐다. 이 점수가 끝까지 갔다.
디아스는 5타수 3안타, 아란다는 5타수 2안타 1타점, 힉스와 시몬스는 각각 2안타를 쳤다. 12안타로 3점이라 득점권 효율은 높지 않았다. 득점권에서 13타수 4안타였다.
라스무센은 7이닝, 메식은 2이닝
탬파베이 선발 드루 라스무센은 7이닝 4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던졌다. 투구 수는 95개였다. 이번 포스트시즌 세 경기에서 21이닝 평균자책점 1.29, 23탈삼진 3볼넷이 됐다. 클리블랜드 선발 파커 메식은 3회에 내려갔다. 2이닝 57구 5피안타 2실점이었고, 3회부터 팀 헤린이 이어 던졌다.
클리블랜드 불펜 소모
클리블랜드는 메식이 일찍 내려가면서 불펜 다섯 명을 7이닝 동안 써야 했다. 헤린, 숀 암스트롱, 에릭 사브로스키, 헌터 개디스, 케이드 스미스가 차례로 나왔다. 스미스·개디스·사브로스키는 4차전에 쉬었던 카드였고, 경기 전 프리뷰에서 짚은 '메식이 얼마나 길게 가느냐'가 그대로 승부처가 됐다.
탬파베이는 8회 캠 부저와 타일러 웰스가 이어 던졌고, 9회 브라이언 베이커가 1이닝을 막아 세이브를 올렸다. 4차전에 이어 이틀 연속 등판이었다.
클리블랜드의 한 점
클리블랜드의 득점은 6회에 나왔다. 스티븐 콴과 호세 라미레스가 연속 안타로 출루한 뒤 체이스 들로터가 타점을 올려 1점을 만회했다. 클리블랜드는 5안타로 경기를 끝냈고, 득점권에서는 3타수 무안타였다.
6차전
6차전은 한국시간 10월 20일 오전 9시 탬파베이 트로피컬 필드에서 열린다. 클리블랜드는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이겨야 월드시리즈에 오른다. 6차전 선발은 확인된 자료가 없어 적지 않는다. 필요하면 7차전이 한국시간 10월 21일에 이어진다.
자료: ESPN 경기 페이지 · CBS Sports 5차전 정리 · CW 콜럼버스 5차전 기사. 한국시간은 현지 시각 기준 환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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