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CS 5차전은 현지 10월 18일 일요일 오후 5시쯤, 한국시간 10월 19일 월요일 오전 6시쯤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다. 시리즈는 2승 2패다. 금요일 4차전이 비로 토요일로 밀리면서 5차전도 일요일로 늦춰졌고, 이동일이 없어 6차전은 곧바로 탬파베이에서 열린다. 5차전을 이기는 팀이 시리즈 주도권을 쥔다.
선발: 5일 쉰 라스무센, 몰아 쓴 메식
탬파베이 우완 드루 라스무센은 포스트시즌 두 번의 선발에서 14이닝 2실점 2볼넷 17탈삼진을 기록했다. 이번에는 5일 휴식 뒤에 나온다. 클리블랜드 좌완 파커 메식은 2차전에서 5이닝 6피안타 3실점(자책 0) 2볼넷 3탈삼진 1사구를 기록했다. 포스트시즌 세 번 등판 합계는 11⅔이닝 평균자책점 3.09, 볼넷 8개에 탈삼진 14개다. 신인 투수라 많이 쓰인 편이고, 정상 휴식으로 나온다.
4차전이 남긴 것
탬파베이는 4차전을 7–3으로 이겼다. 얀디 디아스가 2루타 하나와 9회 투런 홈런을 쳤고, 조나단 아란다는 4타수 3안타 2득점 2타점, 주니어 카미네로는 타점 하나에 시속 110.7마일 중앙 라인드라이브를 남겼다. 이 세 타자는 4차전 전까지 시리즈에서 34타수 5안타 1타점이었다. 그래서 5차전의 첫 질문은 세 사람이 4차전의 타격을 이어 가느냐다.
불펜: 베이커의 연투, 클리블랜드의 아낀 카드
케빈 캐시 감독은 4점 차 리드에서 마무리 브라이언 베이커를 썼다. 베이커는 이번 포스트시즌 5경기에서 1피안타 무실점이고, 4차전 직구는 시속 92~93마일대였다. 연투 부담이 얼마나 되는지가 탬파베이의 숨은 변수다. 클리블랜드는 케이드 스미스, 에반 개디스, 에릭 사브로스키가 4차전에 나오지 않았고 5차전에서 많이 쓰일 것으로 보인다. 메식이 얼마나 길게 던지느냐가 이 불펜의 사용량을 정한다.
라인업
클리블랜드는 콴(좌익수)–라미레스(3루수)–들로터(우익수)–아델(지명타자)–로우(1루수)–바자나(2루수)–베일리(포수)–홀핀(중견수)–로키오(유격수) 순으로 소개됐다. 헤지스 대신 베일리가 포수로 나올 수 있다고 한다. 탬파베이는 디아스(지명타자)–아란다(1루수)–카미네로(3루수)–메사 주니어(우익수)–델루카(중견수)–심슨(좌익수)–윌리엄슨(2루수)–힉스(포수)–월스(유격수) 순이 예상되지만 공식 발표 전 예상 라인업이다. 양 팀 모두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날씨는 맑고 저녁으로 갈수록 쌀쌀해진다.
SFANDOM 판단: 전망 보류
이번 글은 승부를 단정하지 않는다. 지금 확인된 자료는 선발 정보와 불펜 사용 현황뿐이라 공식 전망을 내지 않는다. 선발 투구 내용만 보면 라스무센 쪽이 앞서지만, 메식이 길게 가고 클리블랜드 불펜이 쉰 상태라는 점이 그 차이를 줄인다. 경기 후 복기에서 이 판단 과정을 그대로 확인한다.
자료: MLB.com 5차전 라인업·선발 매치업 · MLB.com 5차전 스토리라인. 한국시간은 현지 오후 5시 기준 환산이며, 선발·라인업은 경기 전에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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