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CS 4차전은 현지 10월 16일 금요일 저녁 8시, 한국시간 10월 17일 오전 9시에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다. 클리블랜드가 3차전을 3–2로 이겨 시리즈를 2승 1패로 앞서 있다. 클리블랜드 지역에 비가 예보돼 있어, 일정이 바뀌면 선발도 달라질 수 있다.
클리블랜드: 오프너 뒤에 불펜 데이
클리블랜드는 우완 숀 암스트롱을 오프너로 낸다고 금요일 아침 밝혔다. 주된 임무는 우타자 얀디 디아스와 주니어 카미네로를 상대하는 것이다. 이후는 불펜 경기다. 긴 이닝을 맡을 후보는 좌완 조이 칸틸로, 우완 태너 비비, 우완 슬레이드 세코니다. 칸틸로는 마지막 정규시즌 선발이 9월 7일이라 투구 수 부담이 변수로 꼽힌다. 경기가 토요일로 밀리면 포스터 그리핀이 정상 휴식으로 선발을 맡을 수 있다.
탬파베이: 마르티네스가 유력, 공식 확정은 아니다
탬파베이는 우완 닉 마르티네스가 유력하지만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마르티네스는 올 시즌 개인 최다인 31경기에 선발로 나왔고,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는 3 2/3이닝 5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경기가 토요일로 밀리면 드루 라스무센이 정상 휴식으로 나올 수 있다는 보도도 있다.
라인업과 부상
아래는 공식 발표가 아닌 예상 라인업이다. 클리블랜드는 3차전과 같은 콴(좌익수)–라미레스(3루수)–들로터(우익수)–아델(지명타자) 순으로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탬파베이는 디아스(지명타자)–아란다(1루수)–카미네로(3루수) 순이 예상되지만, 클리블랜드 투수 운용이 불확실해 하위 타선은 예측하기 어렵다고 알려졌다. 탬파베이의 셰인 맥클래넌은 왼팔뚝 뻣뻣함으로 이번 포스트시즌 남은 경기에 나오지 못한다. 클리블랜드의 부상자 보고는 없다.
자료: MLB.com 4차전 투수 계획, MLB.com 4차전 일정·라인업. 선발·라인업은 경기 전에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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